서울 영등포구의 한 판자촌에 가면 '노숙인'이나 '쪽방촌 주민' 등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위한 <br />'무료 자선 병원'이 있습니다.<br /><br />어려운 이웃들의 버팀목, 요셉 의원.<br /><br />정부의 지원금 없이 자체 '후원금'만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. <br /><br />상근하는 의사는 1명뿐이지만, 100여 명의 전문의가 돌아가며 의술을 베풀고, 약 2,000명의 자원 봉사자가 '청소'와 '무료 급식'을 돕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렇게 요셉 의원은 지난 31년간, 약 64만 명을 진료했고, 매년 1만 여 명에게는 무료 급식을 제공해 왔는데요. <br /><br />실천하는 지성의 나눔과 사랑이 가난하고 아픈 이들의 팍팍한 삶에 한 줄기 빛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031532341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